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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 추천] 걸으면서 포인트 쌓는 "캐쉬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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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앱테크 짠순이 입니다. 저는 역시나 오늘도 앱테크를 통해서 소소하게 포인트를 모으고 있습니다. 앱테크를 오래하다 보니 처음에는 이것 저것 어플들을 많이 설치해봤는데 다양한 어플들을 사용해보니 나에게 맞는 앱테크가 있고 맞지 않는 앱테크들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주제와 다양한 방식의 어플들을 사용해보면서 본인에게 맞지 않는 어플들은 과감하게 삭제하시는 것도 효율성이나 스트레스 적인 부분에서도 도움이 되실 갓으로 생각합니다. 괜히 어플을 많이 설치하는 것 또한 핸드폰 사양을 떨어뜨리는 주범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앱테크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어플(App) + 재테크'의 합성어가 바로 "앱테크"이며 어플을 통해서 저축을 하거나 생활비를 방어하는 재테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흔히 CJ, 롯데, 현대 등 대기업 브랜드들의 어플을 통해서 포인트를 모아 생활비를 방어하기도 하고 국민, 하나, 신한은행 등의 어플을 통해 출석체크, 룰렛돌리기, 퀴즈맞추기에 참여하여 은행 포인트를 쌓고 이를 현금화 하는 방법으로도 앱테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설문조사, 걷기 어플을 통해서도 포인트를 쌓으며 이를 현금화하거나 기프티콘을 구매하고 기프티콘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어플은 "캐쉬워크" 라는 걷기 운동 어플입니다. 캐쉬워크는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걷는 만큼 포인트가 쌓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오늘 7,563 걸음을 걸었습니다. 캐쉬워크의 하루 최대 걸음은 10,000보이며 100걸음 당 1포인트를 쌓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오늘 7,563걸음을 걸었기 때문에 75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를 쌓기 위해서는 저 보물상자를 연속해서 클릭하시면 됩니다.



클릭하다보면 5번 클릭에 광고가 1번씩 나오게 되는데 그때는 X자 닫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무료뽑기 찬스 화면도 나오게 되는데 저의 경우 한번도 당첨된 적이 없어서 '다음기회에'를 항상 클릭해주고 있습니다.

하루에 만보를 걷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일은 아니지만 출퇴근 할때 항상 걷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별도의 노동을 들이지 않고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는 것이 캐쉬워크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캐쉬워크의 경우 일, 주, 월 마다 내가 걸었던 걸음 수를 통계로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캐쉬워크를 통해 모은 포인트로는 어플 안에서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캐쉬워크의 단점은 기프티콘이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 보다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6,068 캐쉬입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 가격이 4,100원인 것을 생각하면 훨씬 비싼 금액이기 때문에 그 만큼 걸음을 많이 채워야한다는 부담감이 따르게됩니다.

그러나 저처럼 많이 걸어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아무 생각 없이 포인트를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어플을 이용하셔도 도움이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단, 1일마다 걸음 수가 리셋되기 때문에 정오가 지나면 오늘 걸었던 걸음 수가 리셋되어버립니다. 따라서 정오 전에는 오늘 걸었던 걸음 수 포인트를 아까 설명드린 것 처럼 보물상자를 눌러서 획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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