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아무드입니다.
이제는 KF94 마스크 없이는 밖에 나가서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즐기는 것 조차 어색하고 두려운 날이 익숙해져버렸습니다. 점점 사람들도 지겹게 계속해서 이어지는 코로나 생활 속에서 점점 무뎌지고 있는데요. 그 때문인지 요즘들어서 계속 코로나 환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1. 코로나 예방법
코로나 예방법으로 손 자주 씻기, 음식 나눠 먹지 않기, 눈 비비지 않기, 사적모임 금지, 불필요한 대화 금지 등 다양한 코로나 예방법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가장 우선순위로 꼽히는 것이 바로 마스크 착용입니다.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 어느 곳에서도 본인의 의지대로 활동할 수가 없는 상황이지요. 올바른 마크스 착용법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마스크를 잘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으로는 턱 밑으로 마스크를 내리는 턱스크 금지,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린 상태에서 콧등에 마스크를 완벽하게 눌러서 비말이 새어나가거나 새어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속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보니 본인에게 맞는 마스크를 찾아서 정착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정말 다양한 회사에서 마스크를 출시하고 있지만 마스크 재질, 끈 때문에 귀가 아프지는 않은지, 숨 쉬는데 답답함은 없는지 등 본인에게 맞는 것들이 있습니다. 저도 다양한 마스크 등을 세일할 때 마다 구매해가면서 여러가지를 사용해봤는데요. 최근에 우연하게 회사에서 지급받은 MINIMUM 마스크가 저한테 잘 맞아서 재 구매를 하였고 추천드리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처음 제가 사용한 것은 초록색 MINIMUM 마스크인데, 꽤 저한테 잘 맞아서 재구매했을 때는 옐로우 패키지로 구매했습니다. 둘의 차이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숨쉬기 편한 KF94 마스크라는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도 재구매를 하게 되었고 완벽하게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부분 4중구조, 3겹의 상하 날개부위, KF94 필터로 미세먼지 입자 차단이라는 성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
1. 마스크를 코와 턱에 감싸도록 안면에 맞춘다.
2. 머리끈을 귀에 걸어 위치를 고정시킨다.
3. 양손의 손가락으로 코 밀착 부분이 코에 밀착되도록 클립을 눌러준다.
4. 양손으로 마스크 전체를 감싸고 공기 누설을 체크하면서 안면에 밀착되도록 조정한다.
저는 MINIMUM 마스크 50매가 든 박스를 2개해서 총 100개를 주문했고 장당 349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낱개로 개별 포장이 되어있다는 점이었고 깔끔한 패키징이 좋았답니다.
코로나 예방법으로 마스크만한 것이 없는데요 비말마스크의 경우 얇아서 숨쉬기 훨씬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많이들 착용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KF94 마스크를 쓰는 것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포장을 뜯어서 보여드리면 겉면과 테두리는 저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마스크 끈은 꽤 튼튼하기 때문에 착용하면서 한번도 뜯어진 적 없었고 귀 또한 아픈 적이 없었습니다. 어떤 것들은 착용하면 귀가 아픈 것들이 있는데 이 제품은 귀와 제 입 사이 거리가 딱 맞는지 아프지 않았습니다.
코에는 철사가 들어있어서 고정이 쉽습니다. 저의 경우 한참 끼고 있다가 마스크를 벗을 때 보면 코에 자국이 나 있긴 했었습니다.
마스크의 안감은 이런 느낌인데 오래 착용하고 있어도 보풀이 나는 재질이 아니라서 코와 입 주변이 간지럽다는 느낌이 안들고 KF94라고 해서 착용했을 때 숨쉬기 어렵다는 갑갑한 느낌이 안들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것들에 비해서 막 땀이 너무 찬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저한테 딱 맞았던 것 같습니다.
리뷰를 쓰고자 찍었던 사진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요긴하게 쓰이는 군요. MINIMUM KF94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코와 입 까지는 직선으로 떨어지고 코 부분 공간이 널럴해서그런지 숨 쉬기 편한 마스크로 추천드릴만 합니다. 귀도 아프지 않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만족하는 제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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