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핫한 녹사평 카페 칼트칼터칼트

녹사평역 주변으로 감성카페나 힙한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 칼트칼터칼트는 녹사평에 새로 생긴 카페로 요즘 SNS에서 제일 핫한 녹사평 카페로 꼽히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방문 전 이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인 줄 모르고 신상 카페라는 이유로 궁금해서 방문을 했는데요. 방문해보니 웨이팅도 있을 만큼 인기가 많았던 곳이라 신기했습니다.

 

녹사평 카페 칼트칼터칼트 위치 및 영업시간

 

칼트칼터칼트는 녹사평역 1번 출구에서 가까이에 있습니다. 이태원 초등학교 방향 녹사 육교를 건넌 다음 계단을 올라오면 왼쪽에 숨어있답니다. 이곳의 정확한 위치는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40가길 3-3 지하1층'입니다. 또한, 녹사평 카페 칼트칼터의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20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22시까지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처음엔 지하에 위치해있다고 해서 어둡고 침침할 것 같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반지하 느낌이어서 그런지 창문을 통해 따뜻한 빛이 정말 잘 들어왔답니다. 왼쪽 사진은 칼트칼터칼트의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는 입구입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이 자리에서 사진 찍으면 느낌있게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칼트칼터칼트 내부 인테리어

SNS에서 제일 핫한 카페 답게 인테리어 또한 굉장히 힙했습니다. 소품 하나하나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이었습니다. 요즘 흔한 카페 분위기와는 다른 느낌이어서 많은 분들이 찾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공간 만큼 방문하시는 손님들도 힙한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이곳은 주문하는 곳이자 음료를 제조해주시는 곳입니다. 오픈 키친인데 깔끔해서 보기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천장이 낮은편인데 조명이 굉장히 눈에 띄는데요. 조명 또한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어서 이곳의 분위기와 더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셔서 머무르는 내내 기분이 편안하고 좋았답니다.

 

칼트칼터칼트 메뉴

제가 주문한 메뉴입니다. 녹사평 카페 칼트칼터칼트의 대표 디저트 메뉴로는 앙버터, 캬라멜푸딩이 있는데요. 저는 캬라멜푸딩이 더 끌려서 이날은 캬라멜푸딩으로 주문했습니다. 달달함을 달래줄 아메리카노와 레몬에이드도 함께 주문했답니다. 약간 호텔 로비 같은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와 디저트, 음료의 비주얼이 잘 어울렸답니다.

 

비쥬얼뿐만 아니라 음료와 커피도 맛있었습니다. 워낙 핫한 곳이어서 맛은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커피도 맛있어서 정말 잘 즐기고 왔땁니다. 게다가 캬라멜푸딩은 위에 바닐라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는데 달달하고 부드럽고 탱탱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찰떡으로 잘 어울려서 배가 덜 고프시다면 앙버터 대신 캬라멜푸딩으로 당충전 제대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SNS에서 핫한 녹사평 카페 칼트칼터칼트. 인기 만큼 맛과 인테리어 모두 마음에 들어서 녹사평 갈 때마다 찾아갈 것 같습니다.